뉴질랜드의 사이버보안 당국과 경찰이 북한 IT 노동자들이 가짜 신원과 인공지능 AI 기술 등을 이용해 뉴질랜드 기업에 취업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북한의 해외 위장취업 인력이 정보기술(IT) 분야를 넘어 의료와 영업·마케팅 등 비IT 직종으로 활동 범위를 넓히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북한의 제재 회피 수단이 최근 더욱 다양해지고 정교해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북한이 IT 노동자 위장취업과 암호화폐 탈취 등 새로운 수단을 더해 수입원을 더욱 다양화하고 있다는 겁니다.
전 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는 소프트웨어 구성요소와 관련한 사이버 공격에서 또다시 북한 연계 해킹조직의 연루 정황이 발견됐습니다.
북한이 약 2년 간 최소 28억 달러 상당의 가상자산을 탈취했으며, 이를 현금화하는 과정에서 중국 조직범죄 네트워크를 광범위하게 활용하고 있다는 내용의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세계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중 하나인 바이비트가 지난해 15억 달러 규모 해킹 사건과 관련해 북한 정권과 정찰총국, 라자루스 그룹을 상대로 미국 법원에 민사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북한 연계 해킹 조직이 지난 한 해 국가 지원 해킹 사건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가장 활발한 위협 행위자로 지목됐습니다.
미국을 포함한 11개 국가 정부가 북한의 정보기술 IT 인력의 위장 취업 실태를 경고하는 공동 주의보를 발표했습니다. 북한이 가짜 신분으로 해외에서 원격 취업해 번 수익을 핵무기와 탄도미사일 개발 자금으로 충당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북한 연계 해킹 조직이 애플 맥 컴퓨터 이용자를 상대로 가짜 운영체제 업데이트 화면을 이용한 정교한 악성코드 유포 활동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가상자산 지갑 157개를 동시에 탈취할 수 있는 정보 탈취 프로그램이 사용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북한 연계 해킹 조직이 전 세계 개발자들이 사용하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라이브러리를 조직적으로 공격해 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북한의 해킹 작전이 정권의 군사 전략과 직결된 군사적 차원 활동으로 진화하고 있다고 국제 사이버보안 기업 ESET(이셋)이 지적했습니다. 북한 해커들이 인공지능까지 활용해 사이버 공격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는 점도 경고했습니다.
북한의 해킹 작전이 정권의 군사 전략과 직결된 군사적 차원 활동으로 진화하고 있다고 국제 사이버보안 기업 ESET(이셋)이 지적했습니다. 북한 해커들이 인공지능까지 활용해 사이버 공격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는 점도 경고했습니다. 페터 칼나이ESET 선임 악성코드 연구원을 조상진 기자가 인터뷰했습니다.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