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당 전당대회가 18일 밤, 당의 공식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연설로 막을 내렸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번 주 내내 전당대회를 지켜봤지만, 이번 연설은 지난 13일 암살 시도 사건이 발생한 후 첫 공개 연설이었습니다. (취재: 캐럴린 프레수티Carolyn Presutti)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공화당 대선 후보 수락 연설에서 미국 사회의 불화와 분열이 빠르게 치유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백악관으로 돌아가면 김정은 위원장과도 다시 만나겠다고 공언했습니다.
공화당 전당대회에 대한 전문가 견해를 들어보겠습니다. 전당대회가 열렸던 밀워키에 있는 위스콘신주립대학 정치학과의 박홍민 교수 연결합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오는 11월 실시되는 대선의 후보직 사퇴를 고려 중이라고 미 ‘뉴욕타임스(NYT)’ 신문 등이 어제(18일) 보도했습니다.
생생한 미국 뉴스를 전해 드리는 ‘아메리카 나우’ 시간입니다.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진행된 공화당 전당대회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공화당 전당대회 마지막 날인 18일, 공화당 대선 후보 지명을 공식 수락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는 공화당의 후보로 공식 지명됐습니다. 이로써 트럼프 전 대통령은 백악관 재입성을 노리며 오는 11월 다시 한번 대권에 도전하게 됩니다. 공화당 대선 후보로 공식 지명된 도널드 트럼프 후보는 어떤 인물인지 전해드립니다.
공화당 전당대회 특집 방송으로 전해 드리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이번에는 J.D. 밴스 부통령 후보는 어떤 인물인지 살펴봅니다.
공화당이 전당대회를 통해 확정한 ‘2024정강정책’에는 어떤 내용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김현숙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어제(18일)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열린 공화당 전당대회 후보 수락연설에서 미국 내 통합을 강조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 공화당 대선 후보는 오는 11월 대선에서 승리할 경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정상외교에 다시 나설 것임을 내비쳤습니다.
미국 대통령 선거가 열리는 해, 각 정당들은 전당대회를 통해 대통령 후보를 지명합니다. 각 주별 경선 결과를 바탕으로 대의원들이 모여서 11월 선거에 나설 대통령과 부통령 후보를 선출하는 전당대회 과정을 소개합니다.
공화당 전당대회 셋째 날인 17일 밤, J.D. 밴스 공화당 부통령 후보가 연단 중앙에 섰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러닝메이트인 밴스 후보는 외교와 안보 정책에 있어 '미국 우선주의'를 내세웠습니다. (취재: 캐서린 집슨 Katherine Gypson)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