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당대회 특집, 먼저 전당대회 셋째 날인 21일에 있었던 일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민주당 전당대회 셋째 날인 21일,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가 당의 부통령 후보 지명을 수락했습니다.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은 연사로 나와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 대해 강력한 지지를 표명했습니다. (취재: 케인 패라보 Kane Farabaugh)
미국 민주당 전당대회 사흘째인 21일 부통령 후보 지명자인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가 후보직을 공식 수락했습니다.
생방송 여기는 워싱턴입니다. 민주당 전당대회 특집방송 함께 하고 계십니다.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어떤 과정을 거쳐 민주당의 대선 후보 공식 지명을 앞두게 됐는지 정리해봅니다.
바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20일, 자신의 고향인 시카고에서 열린 민주당 전당대회 둘째 날 연사로 나섰습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민주당원들에게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오는 11월 대통령 선거에서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맞서 승리할 적임자라고 강조했습니다. (취재: 캐서린 깁슨 Katherine Gypson)
바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20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 대한 지지를 거듭 당부했습니다.
현재 시카고에서 열리고 있는 민주당 전당대회에는 여러 한인 대의원도 참여하고 있는데요. 2017년에 청년 민주당 대의원을 지냈고 현재 정치 컨설턴트이자 뉴저지주 대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장성관 씨를 연결해서 현지 분위기가 어떤지 들어보겠습니다. 장양희 기자가 인터뷰했습니다.
재선에 도전하지 않겠다고 발표한 한 달 후, 조 바이든 대통령은 19일, 시카고에서 열린 민주당 전당대회 첫날 연설에 나섰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그의 유산을 강조하며 민주당의 새 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게 횃불을 넘겼습니다. (취재: 팻시 위다쿠스와라 Patsy Widakuswara)
미국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과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팀 월즈 부통령 후보 지명자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미국 대선의 주요 경합지인 펜실베이니아주의 노스햄튼카운티 유권자들은 1920년 이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세 번 빼고 모두 승자를 선택했습니다. 이 격전지에서 민주당의 카멀라 해리스 후보와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후보 간의 경쟁이 어떤 구도로 전개되고 있는지 살펴봅니다. (취재: 스티브 허먼 Steve Herman)
지난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고 근로자의 팁에 대한 연방 세금을 없애겠다고 약속하며 국가 경제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두 계획 모두, 11월 대선을 앞두고 유권자들에게 인기가 있지만 전문가들은 실행하기 쉽지 않다고 말합니다. (취재: 팻시 위다쿠스와라 Patsy Widakuswara)
오는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이번 주에 미국 중서부 시카고에서 민주당 전당대회가 열립니다. 이곳에 모이는 민주당 대의원 수천 명은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를 2024년 민주당의 정∙부통령 후보로 공식 지명할 예정입니다. 이전 민주당 전당대회 당시 벌어진 일부 충돌 상황을 돌아보고, 조 바이든 대통령이 후보 사퇴를 발표한 후, 해리스 부통령에 대한 지지가 어떻게 늘어났는지 살펴봅니다. (취재: 캐럴린 프레수티 Carolyn Presutti)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