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원에 전 세계 언론자유를 강조하는 내용의 결의안이 25일 발의됐습니다. 결의안은 특히 전 세계에서 언론과 표현의 자유에 대한 검열이 가장 심한 국가로 북한과 중국, 이란과 사우디아라비아 등 10개국을 꼽았습니다.
세계 53개국 국민들 절반 정도는 자신들의 국가가 민주적이지 않다고 생각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가장 큰 요인으로는 경제적 불평등이 꼽혔습니다. 국제 비영리재단인 '민주주의 동맹 재단'과 설문조사 전문업체 '라타나'가 공동 작성한 '민주주의 인식 지수 2021' 보고서가 5일 공개됐습니다.
매년 5월 3일은 유엔이 지정한 세계 언론자유의 날입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언론자유에 대한 독재주의자들의 공격은 전 세계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북한 내 언론자유는 여전히 세계 최하위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조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취재: 김선명 / 영상편집: 강양우)
매년 5월 3일은 유엔이 지정한 세계 언론자유의 날 입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독재자들이 언론자유를 공격하고 있다며, 이는 전 세계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언론의 자유를 강조하면서 바이든 행정부가 언론 자유가 포함된 인권 문제를 외교의 중심으로 돌려놓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관영 매체를 통제하는 중국 정부에 대해서도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중국이 세계 언론 자유 순위에서 180개국 가운데 177위를 기록했습니다. 국경없는기자회(RSF)는 20일 발표한 올해 세계 언론자유 지수 보고서에서 이같이 평가하며 홍콩 언론도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국제 언론감시단체인 국경없는 기자회가 북한의 언론자유 수준을 세계 최악으로 평가했습니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세계적 대유행 상황에서 북한은 투명성을 보이지 않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세계 여러나라의 주요 소식을 전해드리는 '지구촌 오늘'입니다. 미·중 갈등이 심화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이 주최하는 경제 포럼이 열리고 있습니다. 올해 전 세계적으로 언론자유지수가 크게 악화했다고 국경없는기자회(RSF)가 발표했습니다. 라울 카스트로 쿠바 공산당 총서기가 사임하고 후임에 미겔 디아스카넬 대통령이 선출됐습니다.
유럽의회가 전 세계 평화와 안보를 위협하는 11개 요인에 각국이 처한 위험도를 평가한 결과, 북한은 상위 20개 취약국가에 포함됐습니다. 특히 대량살상무기와 민주적 절차에서 가장 큰 위험에 직면한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모스크바 경찰은 러시아연방보안국(FSB) 앞에서 열린 언론 자유 시위에서 최소한 17명을 체포해 구금했습니다.
VOA 뉴스의 독립성: VOA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비판은 VOA가 정부 지원을 받는 기관이지만, 내용 면에서는 정부 승인을 받지 않는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미국 내 탈북민들은 `세계 언론자유의 날’을 맞아 북한에도 언론자유를 누리는 날이 속히 오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인터넷을 허용하기 힘들다면 장마당 시세 등 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라도 북한 매체가 제공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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