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미국 대선에 출마한 공화당 대통령 후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민주당 후보 조 바이든 전 부통령 진영이 막바지 선거운동에 임하고 있습니다. 두 후보는 이 과정에서 각종 현안을 두고 치열하게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바이든 전 부통령은 많은 항목에서 매우 다른 태도를 보이는데요. ‘미국 대선 ABC’, 오늘은 ‘후보들의 현안별 입장’ 열두 번째 시간으로 ‘총기규제’ 문제에 관해 알아보겠습니다.
주말 사이 미국의 하루 코로나 확진자가 8만 명을 넘어서는 등 다시 한번 팬데믹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그래도 대선 캠페인 마지막 주를 맞이해 후보들은 멈추지 않고 막판 유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로버트 오브라이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25일 외국의 미 대선 개입은 있을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브라이언 보좌관은 이날 CBS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미 유권자의 표를 바꾸거나 투표를 막을 수 있는 어떤 적대국도 있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생생한 미국 뉴스를 전해 드리는 '아메리카 나우' 시간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대선 막판 총력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에이미 코니 배럿 대법관 인준안이 26일 상원 본 회의에서 가결될 것으로 확실시 됩니다. 이번 대선에 도전하는 '제3의 후보'들도 있습니다.
올해 미국 대선에 출마한 공화당 대통령 후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민주당 후보 조 바이든 전 부통령 진영이 막바지 선거운동에 임하고 있습니다. 두 후보는 이 과정에서 각종 현안을 두고 치열하게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바이든 전 부통령은 많은 항목에서 매우 다른 태도를 보이는데요. ‘미국 대선 ABC’, 오늘은 ‘후보들의 현안별 입장’ 열한 번째 시간으로 ‘낙태’ 문제에 관해 알아보겠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4일 오전, 플로리다주에서 사전투표를 끝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플로리다주 웨스트팜 비치에 있는 자신의 골프클럽 인근 투표소에서 11월 3일 대선을 열흘 앞두고 사전 투표를 마쳤습니다.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 사망자 숫자가 많은 이유는 병원의 집계 방식 탓이라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노스캐롤라이나주 등 경합주 3곳을 잇따라 방문한 가운데, 미국은 암으로 위독한 상황에서 코로나에 걸리면 이를 코로나로 보고한다고 지저했습니다.
미국 텍사스주의 대선 사전투표 참여 유권자 수가 24일 기준, 700만 명을 넘어 미국 최대 지역으로 기록됐습니다. 선거일을 열흘 앞두고 나온 이 같은 수준은 지난 2016년 당일까지의 사전투표자 수를 돌파한 역대 최대입니다.
올해 미국 대선에 출마한 공화당 대통령 후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민주당 후보 조 바이든 전 부통령 진영이 막바지 선거운동에 임하고 있습니다. 두 후보는 이 과정에서 각종 현안을 두고 치열하게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바이든 전 부통령은 많은 항목에서 매우 다른 태도를 보이는데요. ‘미국 대선 ABC’, 오늘은 ‘후보들의 현안별 입장’ 열 번째 시간으로 ‘이민’ 부문에 관해 알아보겠습니다.
'생방송 여기는 워싱턴입니다' 생생한 미국 뉴스를 전해 드리는 '아메리카 나우' 시간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마지막 TV 토론에서 격론을 벌였습니다. 렘데시비르(remdesivir)가 코로나 처치 약물로 정식 승인받았습니다. 에이미 코니 배럿 대법관 인준안이 상원 법사위에서 다수 찬성표를 받은 뒤, 본회의로 넘어갔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대선 후보 TV토론에서 북한 문제를 놓고 충돌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과 전쟁 대신 김정은 국무위원장과의 좋은 관계를 강조했고, 바이든 전 부통령은 김 위원장이 핵 역량 축소에 동의하는 조건으로 만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대통령 선거가 10여 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민주당의 조 바이든 후보가 전반적 우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플로리다 등 일부 경합주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추격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번 선거의 최대 승부처가 될 경합주의 표심은 과연 어디로 향하게 될까요?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