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한국 평창에서 열리는 동계올림픽대회에 참가하는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체육 교류 재개를 위한 남북간 협의도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의 대북인권단체인 노체인의 정광일 대표가 미국을 방문했습니다. 무인기로 북한에 정보를 보내는 활동 등에 대해 들어봤습니다.
북한 고려항공이 기내 화재로 긴급 착륙했던 여객기를 일주일 만에 해외 노선에 투입했습니다.
최근 북한과 중국을 왕복하는 제3국 선박 대부분은 석탄과 철광석 등 광물을 실어 나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북한이 올 가을 한국에서 열리는 세계 무예대회에 참가할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과 러시아 정부가 사드의 한반도 배치에 반대한다는 내용의 공동성명을 유엔에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달까지 사흘에 한 번 중국 산둥성 지난으로 전세기를 띄웠던 북한 고려항공이 최근 주 2회 정기노선을 편성한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국제 구호단체가 북한 주민들의 재난 대비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새로운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북한과 중국의 6월 교역액이 전달에 비해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무연탄이 북한의 대중 수출품 가운데 1위였습니다.
중국 정부가 유엔 안보리의 대북 제재 결의 이행보고서에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사드 한국 배치에 대한 반대를 담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북한의 학문 수준은 논문 발표와 인용 건수를 기준으로 세계 중위권이라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북한 주민 10명 가운데 4명은 여전히 영양 부족 상태라고 유엔이 밝혔습니다. 또 북한 주민 1천 8백만여 명이 어떤 형태로든 인도주의 지원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라며 국제사회의 지원을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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