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화요일 화제성 소식을 전해 드리는 `뉴스 투데이 풍경' 입니다. 북한의 4차 핵실험 이후 미국과 한국 등 국제사회는 북한을 강하게 비난하는 한편 더욱 강력한 제재에 나서고 있는데요, 탈북자들은 어떤 반응을 보이고 있는지 장양희 기자가 들어봤습니다.
일본 정부가 북한의 4차 핵실험에 대응해 독자적인 대북 제재를 강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북한은 급속히 무너질 수 있으며, 이런 현상은 핵무기보다 한국에 더 큰 위협이라고 국제적인 신용평가 회사가 전망했습니다.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이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통화하고, 북한의 최근 핵실험 등에 관해 대화했습니다.
미국 정부는 북한의 4차 핵실험에 대응해 대북 압박과 제재를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입니다.
북한의 4차 핵실험에 대한 대응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북 핵 6자 회담 당사국들 간 협의가 이번 주 서울과 베이징, 도쿄에서 차례로 열립니다.
한국 정부가 개성공단 출입 인원에 대한 추가 제한 조치를 내렸습니다.
매주 월요일 주요 뉴스의 배경을 심층적으로 살펴보는 ‘뉴스 인사이드’ 입니다. 오늘은 유엔과 세계 각국의 대북 제재에 관한 소식입니다.
박근혜 한국 대통령은 오는 13일 북한의 4차 핵실험에 따른 대국민 담화를 발표한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북한의 핵실험 나흘만인 10일, 미국의 장거리 폭격기가 한국 상공을 비행했습니다.
미국 의회가 다음주 초 북한을 겨냥한 강력한 금융제재 방안이 담긴 법안을 표결에 부칩니다.
미국은 유엔 안보리가 채택할 예정인 대북 제재 결의안에 북한에 대한 해운과 금융 제재를 포함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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