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외교부 당국자는 북한의 4차 핵실험에 이은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대해 유엔 안보리가 긴급회의를 소집해 이를 규탄하는 언론성명을 채택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주말 이틀 간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 강행에 대한 국제사회 움직임을 기자와 함께 정리해 보겠습니다.
한국 정부는 핵실험에 이어 장거리 미사일 발사까지 강행한 북한에 대한 제재 차원에서 개성공단을 포함한 모든 가능한 조치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가 한반도 정세에 미칠 영향에 대해 전문가와 함께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가 한반도 정세에 미칠 영향에 대해 전문가와 함께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동국대 북한학과 김용현 교수가 전화로 연결돼 있습니다.
윤병세 한국 외교부 장관은 9일부터 오는 14일까지 미국 뉴욕의 유엔본부와 독일을 잇달아 방문해 북한 4차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대응한 전방위 외교활동에 나섭니다.
북한 경비정이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침범한 뒤 한국 군의 경고사격을 받고 북측으로 돌아갔습니다.
한국 정부가 북한의 이번 장거리 미사일 발사를 용납할 수 없는 도발 행위라고 규탄했습니다.
미국과 한국이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인 사드(THAAD)의 한반도 배치를 위한 공식 협의를 시작합니다.
국제사회가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를 강하게 규탄했습니다.
미 전문가들은 대체로 북한이 장거리 로켓을 발사하더라도 대북 제재에 미온적인 중국의 입장에는 별다른 변화가 없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박근혜 한국 대통령은 북한이 핵실험에 이어 장거리 미사일 발사까지 예고한 데 대해 국제사회의 강력한 제재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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