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미국뉴스를 전해 드리는 '아메리카 나우'입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차남 헌터 씨에 대한 재판이 진행 중인 가운데, 공화당이 주도하는 하원이 5일 헌터 씨와 바이든 대통령의 동생을 기소할 것을 법무부에 권고했습니다. 조지아주 항소법원이 5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선 개입 혐의 재판 진행을 잠정적으로 중단했습니다.
생생한 미국 뉴스를 전해 드리는 ‘아메리카 나우’ 시간입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미국 남부 국경을 통해 불법 입국한 이주자에 대한 망명 자격을 한시적으로 제한하는 행정명령을 발표했습니다. 메릭 갈랜드 법무장관이 청문회에 출석해 공화당 의원들의 사법제도 정치화 주장을 일축했습니다.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천지가 4일 500대 기업을 선정하면서, 1955년 이래 70년 동안 500대 기업으로 존속한 장수기업들의 비결을 밝혔습니다.
생생한 미국 뉴스를 전해 드리는 ‘아메리카 나우’ 시간입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의 차남 헌터 바이든 씨의 총기 불법 소지 혐의에 관한 형사재판이 시작됐습니다. 배심원 선정이 하루 만에 마무리되면서 이제 본격적인 심리에 들어갑니다. 미국 정부의 코로나 팬데믹 대응을 이끈 앤서니 파우치 전 국립 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장이 의회 청문회에 출석해 의원들의 날 선 질문 공세를 받았습니다. 뇌물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민주당의 밥 메넨데스 상원의원이 무소속으로 출마를 신청했습니다.
성추문 입막음 의혹 재판에서 유죄평결을 받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2일 방송된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수감되면 국민들이 받아들이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밀입국자가 급증하면 국경을 폐쇄할 수 있는 강력한 행정명령에 4일 서명할 계획입니다.
생생한 미국 뉴스를 전해 드리는 ‘아메리카 나우’ 시간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성추문 입막음 의혹 재판에서 유죄평결을 받은 데 대한 정치권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오는 11월에 있을 미 대선에 미칠 영향에 관해서도 여러 전망이 나오는데요. 트럼프 전 대통령 유죄 평결 소식 정리해 봅니다.
생생한 미국 뉴스를 전해 드리는 ‘아메리카 나우’ 시간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성추문 입막음 의혹 재판 배심원들이 트럼프 전 대통령의 유무죄를 가리기 위한 평의에 들어갔습니다. 거꾸로 뒤집힌 성조기를 게양해 논란을 빚은 새뮤얼 얼리토 연방 대법관이 대선 관련 재판 기피 요구에 거부 입장을 밝혔습니다. 미국 상무부는 지난 1분기 미국 국내총생산(GDP)이 전 분기에 대비해, 연율로 1.3% 성장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생생한 미국 뉴스를 전해 드리는 ‘아메리카 나우’ 시간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성추문 입막음 의혹 재판의 최후변론이 종결됐습니다. 검찰 측과 트럼프 전 대통령 변호인 측이 치열한 변론을 펼친 가운데, 배심원들은 트럼프 전 대통령의 유무죄를 가릴 평의 절차에 들어갑니다. 민주당이 오는 8월로 예정된 전당대회에 앞서 조 바이든 대통령을 대선 후보로 조기 지명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6-메틸 니코틴 등 니코틴과 유사한 합성 물질이 니코틴보다 더 강력하고 중독성이 있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생생한 미국 뉴스를 전해 드리는 ‘아메리카 나우’ 시간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성추문 입막음 의혹 재판 최후변론이 28일에 진행됩니다. 검찰 측과 트럼프 전 대통령 변호인 측은 배심원이 평의에 들어가기에 앞서 마지막으로 각자의 입장을 재주장하게 됩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미국의 모든 세대가 자유를 쟁취”해야 하며 “민주주의를 지켜내야 한다”고 메모리얼데이 연설에서 강조했습니다. 미국 UCLA 연구진 조사결과, 아시아태평양 라틴계 인구가 지난 20여년 사이 2.5배 증가했습니다.
미국의 현충일인 메모리얼데이를 맞아 거의 300만 명이 항공기 여행에 나선 가운데 미국에서 다양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주말에 육군사관학교 졸업식에,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자유당 전당대회에 참석했습니다.
생생한 미국 뉴스를 전해 드리는 ‘아메리카 나우’ 시간입니다. 미 연방대법원이 인종 편향성이 논란이 인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선거구 획정을 허용하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조지아주 선거 외압 사건에서 일부 혐의를 기각한 판사의 판결에 대해 패니 윌리스 풀턴카운티 검사장이 항소했습니다. 루이지애나주가 미국에서 처음으로 낙태약을 남용, 또는 중독 가능성이 있는 규제 약물로 재분류하는 법안을 승인했습니다.
생생한 미국 뉴스를 전해 드리는 ‘아메리카 나우’ 시간입니다. 공화당 대선 경선 후보였던 니키 헤일리 전 유엔 대사가 오는 11월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투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연방 법무부가 오클라호마주의 이민법 시행을 막아달라며 연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는 미시간주의 낙농가에서 일하는 근로자가 두 번째로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을 확인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생생한 미국 뉴스를 전해 드리는 ‘아메리카 나우’ 시간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성추문 입막음’ 의혹 형사 재판에서 검찰 측과 피고인 측의 변론이 종료됐습니다. 양측의 최후변론은 오는 28일에 있습니다. 미 대선 예비경선이 막바지에 이르고 있는 가운데 사실상 재대결이 확정된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켄터키주와 오리건주 예비선거에서 각각 승리했습니다. 카네기멜런대학교의 연구진은 22일 전문 저널을 통해 2022년에 처음으로 매일 대마초를 피우는 사람이 매일 술을 마시는 사람보다 많아졌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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