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미국 뉴스를 전해 드리는 ‘아메리카 나우’ 시간입니다. 내년 대선을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상대방에 대한 공격 강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연방 하원 정부개혁감독위원회가 인구조사 시민권 질문과 관련해 윌리엄 바 법무장관과 윌버 로스 상무장관에게 의회모독죄를 적용하는 결의안을 표결에 부칩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장남인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가 상원 정보위원회에서 증언했습니다.
생생한 미국 뉴스를 전해 드리는 ‘아메리카 나우’ 시간입니다. 연방 하원이 윌리엄 바 연방 법무부 장관과 돈 맥갠 전 백악관 법률고문을 상대로 소송을 낼 수 있게 하는 결의안을 11일 가결했습니다. 연방 보건후생부는 국경에서 잡혀 수용소에 있는 아이들을 지금보다 빨리 풀어줄 체제를 도입할 예정입니다.
생생한 미국 뉴스를 전해 드리는 ‘아메리카 나우’ 시간입니다. 연방 하원 법사위원회가 10일 특검 보고서와 관련한 청문회를 엽니다. 캘리포니아가 주 단위로서는 처음으로 성인 불법이민자 일부에게 건강보험을 제공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생생한 미국 뉴스를 전해 드리는 ‘아메리카 나우’ 시간입니다. 민주당 하원이 의회가 발부한 소환장 집행을 강제하게 해달라고 법원에 요청할 수 있게 하는 내용을 담은 결의안을 선보였습니다. 민주당 대선 주자들이 조 바이든 전 부통령 측에 낙태에 대한 태도를 분명히 하라고 밝혔습니다. 5월 미국 실업률이 전달과 같은 3.6%를 기록했습니다.
생생한 미국 뉴스를 전해 드리는 ‘아메리카 나우’ 시간입니다. 지난 5월 남부 국경을 넘다 체포된 사람이 13만 명이 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연방 정부가 국립보건원(NIH) 소속 연구원들이 태아 조직을 이용해 연구하는 것을 금지했습니다. 세계 최대의 온라인 상점인 미국 아마존사가 곧 무인기를 이용한 배달을 시작합니다.
생생한 미국 뉴스를 전해 드리는 ‘아메리카 나우’ 시간입니다. 연방 하원이 이른바 ‘드리머(dreamers)’라 불리는 이민자 청년들을 보호하는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주변 상황에 따라 금리정책에 변화를 줄 수 있다고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플로리다주 파크랜드시 더글러스고등학교 총기 난사 사건 현장에서 제대로 대응하지 않은 전직 경관이 기소됐습니다.
생생한 미국 뉴스를 전해 드리는 ‘아메리카 나우’ 시간입니다. 연방 하원 법사위원회가 오는 10일 뮬러 특검 보고서에 대한 청문회를 열 예정입니다. 페이스북, 아마존, 구글, 그리고 애플에 대한 반독점 조사가 시작될 것이라는 보도가 잇따라 나오고 있습니다.
생생한 미국 뉴스를 전해 드리는 ‘아메리카 나우’ 시간입니다. 미국 동부 버지니아비치시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12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구축함 존 매케인함이 논란이 된 가운데 패트릭 섀너핸 국방부 장관 대행이 군을 정치화하지 말라는 뜻을 백악관 측에 전달했습니다.
생생한 미국 뉴스를 전해 드리는 ‘아메리카 나우’ 시간입니다. 윌리엄 바 법무부 장관은 로버트 뮬러 특검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사법방해 여부에 대해 결론을 낼 수도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2020 인구조사에 시민권 질문 항목을 추가한 것이 공화당을 위한 것이었다는 정황이 발견됐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미국 내 홍역 발생 건수가 27년 내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생생한 미국 뉴스를 전해 드리는 ‘아메리카 나우’ 시간입니다. 로버트 뮬러 특검 기자회견을 두고 정치권 공방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루이지애나주 의회가 임신 6주 차부터 낙태를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1분기 미국 경제 성장률이 3.1%로 하향 조정됐습니다.
생생한 미국 뉴스를 전해 드리는 ‘아메리카 나우’ 시간입니다. 러시아 스캔들 수사를 지휘했던 로버트 뮬러 특검이 29일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뮬러 특검은 이 자리에서 현직 대통령을 범죄 혐의로 기소하는 것은 특검이 고려할 방안이 아니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이 남부 국경에 직접 장벽을 세우기 시작했습니다.
생생한 미국 뉴스를 전해 드리는 ‘아메리카 나우’ 시간입니다. 뉴욕 연방 검찰이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준비위에 거액의 자금을 후원한 사람 1명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연방 대법원이 인디애나 낙태법에 대한 심리를 거부했습니다. 하지만 낙태한 태아 처리에 관한 조항은 효력을 인정했습니다. 마약성 진통제인 오피오이드 불법 판촉 혐의로 소송을 당한 기업의 재판이 28일 시작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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