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세월호 침몰 희생자가 58명으로 늘었습니다.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인 달라이 라마가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애도의 뜻을 전했습니다.
세월호 생존자 합동구조팀이 선실 내부로 처음 진입해 남성 3명의 시신을 수습했습니다
북한이 한국의 세월호 침몰 사고소식을 처음으로 영상을 통해 보도했습니다.
19일 밤에도 세월호 실종자를 찾는 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세월호 선장과 승무원 2명이 구속됐습니다.
한국 전라남도 진도 해상에서 발생한 여객선 침몰 사고 사흘째를 맞은 18일 잠수요원들이 가까스로 선내 진입에 성공했지만 장애물이 많아 본격적인 생존자 수색 작업은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국 여객선 침몰 사고 현장에서 잠수요원들이 처음으로 선내 진입에 성공했지만, 아직 생존자 구조 소식은 없습니다.
한국 전라남도 진도 인근 해역에서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한 지 오늘(18일)로 사흘째가 지났지만 실종자 수색과 구조 작업은 아직 별 진전이 없는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사고수습 현장 지휘본부가 있는 전라남도 진도군 팽목항에 `VOA' 박병용 기자를 연결해서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씁니다.
미국 바락 오바마 대통령이 한국 여객선 침몰 희생자 유가족을 위로하고,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한국 정부는 여객선 침몰 사고 이틀째를 맞아 필사적인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급한 조류와 기상 악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박근혜 한국 대통령은 여객선 침몰사고 현장인 진도를 찾아 실종자 가족들을 위로하고 실종자 구조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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