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입주기업 대표단이 17일 공단을 방문해 남측 근로자들에게 식자재 등을 전달하려 했지만 북한의 거부로 무산됐습니다.
윌리엄 헤이그 영국 외무장관은 15일 영국 의회에 제출한 북한 현황 보고에서 남북한에 위험이 임박했다는 징후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미국이 한반도에서 최첨단 무기를 동원해 훈련을 실시한 사실을 비난하면서, “이런 상황에서 대화를 운운하는 것이야말로 세계 여론을 오도하려는 기만의 극치"라고 주장했습니다.
미국 백악관과 국무부가 존 케리 국무장관이 동북아시아 순방 중 언급한 미-북 간 대화와 협상에 대해 분명한 입장을 제시했습니다. 북한이 국제 의무를 준수하고 한반도 비핵화를 약속해야 미-북 간 대화가 열릴 수 있다는 겁니다.
한국 청와대는 북한의 도발 대비책을 논의하기 위해 다음 달 초 ‘국가위기 평가회의’를 개최합니다.
개성공단 조업이 중단된 지 일주일을 넘긴 가운데 북한이 내일 (17일) 공단을 방문하겠다는 입주기업 대표들의 방북 신청에 대해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는 북한이 핵을 포기하면 대화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정부는 15일 북한이 대화 제의에 응하지 않은 데 대해 거듭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한국 정부는 그러나 북한의 제안을 들을 준비가 돼 있다며 여전히 대화의 여지를 남겨뒀습니다.
김관진 한국 국방장관은 15일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준비된 상태이며 아직까지 전면전 징후는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국지 도발 가능성에 상시 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윤병세 한국 외교부 장관은 북한 정권이 변하지 않고 살아남을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이 한국과 중국, 일본 순방 기간 중 한반도 긴장을 완화하기 위한 해법과 공조 방안을 집중 논의했는데요, 케리 장관의 아시아 3개국 순방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의 순방 결과를 분석하고 북한의 도발 위협으로 긴장이 최고조에 이른 한반도 정세에 관해 김성한 전 한국 외교부 차관을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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