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3차 핵실험을 강행하자 미국과 해외 주요 언론들은 이를 일제히 긴급뉴스로 보도했습니다.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12일 오전 한국의 이명박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갖고, 북한의 핵실험에 대한 공동의 대응 방안에 관해 논의했습니다.
북한의 핵실험은 이번이 세번째입니다. 북한은 지난 17년간 정치적 전환기때마다 핵실험을 해왔습니다.
미국 정부는 북한의 3차 핵실험 직후 바락 오바마 대통령이 직접 긴급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북한의 핵실험을 매우 도발적인 행위라고 강력히 비난하고 국제사회의 신속한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한국 정부는 북한의 핵 실험을 한반도 평화에 대한 정면 도전으로 규정하고 군사적 외교적으로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정부 당국과 전문가들은 북한의 3차 핵실험이 미국과 중국 등 주변국가의 권력 재편 과정에서 핵 보유국 지위를 확보해 협상력을 키우려는 의도로 보고 있습니다.
북한이 3차 핵실험에 고농축우라늄(HEU)을 사용했는지의 여부도 큰 관심사입니다.
일본 아베 신조 총리는 북한의 핵실험이 자국에 대한 중대한 위협이라며, 독자 제재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북한이 국제사회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12일 3차 핵실험을 실시했습니다. 한국 정부는 군 경계태세를 한 단계 격상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북한의 제3차 핵실험 강행에 대해 심각한 도발행위라고 비난했습니다.
북한은 12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제3차 핵실험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북한의 3차 핵실험은 국제 정세를 불안케 하는 강력한 도발이라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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