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법원이 간첩 혐의로 구금 중인 캐나다인 대북사업가 마이클 스페이버 씨 재판을 비공개로 진행하자,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트뤼도 총리는 19일 기자회견에서 "재판이 투명하지 않게 비밀리에 진행되고 있다는 것이 실망스럽다”고 밝히고, 이런 상황은 "절대로 용납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간첩 혐의로 중국에 체포된 두 캐나다인이 2주에 걸쳐 법원에 출석할 예정인 가운데 양국의 외교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미국 백악관은 18일 멕시코와 캐나다에 각각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50만 회분과 150만 회분을 보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코로나바이러스는 국경이 없다"며 "이웃 국가를 돕기 위해 백신을 공급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국 남부 국경에 몰리는 중미 이민자들이 20년 사이 최고 수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미 국토안보부(DHS)가 16일 밝혔습니다. 알렉한드로 마요르카스 국토안보부 장관은 이날 성명에서 "우리는 남서부 국경에서 지난 20년 사이 가장 많은 사람을 만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극복을 위해 파라과이가 타이완과 협력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14일 성명에서 미국이 마리아 압도 파라과이 대통령을 만나 대유행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표현의 자유, 평화 시위, 법치주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말했습니다.
미국 국경 지역 수용 시설에 있는 미성년 아이들이 어제(11일) 오전 기준으로 3천 600명이 넘는다고 관련 당국이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달 말에 비해 4배 이상 많은 숫자입니다.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인도주의 위기를 피해 미국으로 온 베네수엘라 출신 이민자들에게 일시적으로 합법 체류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로 했습니다. 미국 정부의 이번 조치로 약 32만여 명이 혜택을 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6일 러시아의 ‘스푸트니크 V’ 코로나 백신을 접종했습니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어제(2일) 베네수엘라 야권 지도자인 후안 과이도 전 국회의장과 통화하며 베네수엘라 ‘과도정부’에 대한 조 바이든 행정부의 지지를 재확인했습니다.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은 2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중미에 40억 달러의 지원을 약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브라도르 대통령은 이날 바이든 대통령이 회담에서 이같이 말했다며 멕시코에 대한 지원도 포함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어제(1일)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과 화상 정상회담을 갖고 이민 문제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남미 베네수엘라의 니콜라스 마두로 정권이 자국에 대한 유럽연합(EU)의 추가 제재에 반발해 베네수엘라 주재 EU 대사를 추방하기로 했습니다.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