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에서 11일 반정부 시위가 발생했습니다. 영국 BBC 방송은 이날 수도 아바나를 포함해 쿠바 내 몇몇 지역에서 수천 명이 시위에 참여했다고 12일 보도했습니다. 시위대는 경제난과 자유 제한, 그리고 공산당 정부의 코로라바이러스 대처에 항의했습니다.
카리브해 섬나라 아이티의 조브넬 모이즈 대통령 피살 사건을 수사 중인 아이티 경찰이 미국에 거주하는 아이티인 의사 1명을 용의자로 추가 검거했습니다. 'AP'통신은 오늘(12일) 보도에서 레옹 샤를 아이티 경찰청장이 전날(11일) 미국 플로리다주에 사는 아이티 국적의 크리스티앙 에마뉘엘 사농을 체포했다며, 그가 대통령 암살 배후 기획자 중 한 명이라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조브넬 모이즈 아이티 대통령 암살 당시 총상을 입은 영부인 마르틴 모이즈 여사가 사건 이후 처음 육성을 공개했습니다. 모이즈 여사는 현재 치료를 받고 있는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병원에서 “암살자들은 대통령의 꿈과 비전 그리고 이상을 겨냥한 것”이었다고 강조했습니다.
미국은 아이티에 군사 지원을 할 계획은 없지만, 조브넬 모이즈 대통령 암살 사건에 대한 조사에 긴급 지원을 제공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카리브해 섬나라 아이티 대통령 피살 사건과 관련해 지금까지 체포된 17명의 용의자 가운데 15명은 콜롬비아인이고 2명은 아이티계 미국인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카리브해 국가 아이티의 조브넬 모이즈 대통령 피살 사건에 대해 유엔 등 국제사회가 일제히 규탄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어제(7일) 대변인 명의로 발표한 성명을 통해 "이번 범죄를 저지른 자들은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며 "유엔은 계속해서 아이티 정부와 아이티 국민과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카리브해 국가 아이티의 조브넬 모이즈 대통령이 괴한들이 쏜 총에 맞아 살해됐습니다. 클로드 조제프 아이티 임시총리는 오늘(7일) 신원불명의 괴한들이 지난 밤 모이즈 대통령의 사저에 침입해 총을 쏴 살해했다고 발표했다고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에 대한 항의 시위가 3일, 브라질 전역에서 벌어졌습니다. 하루 전 브라질 대법원은 코로나 백신 거래와 관련한 대통령의 부패 혐의에 대한 범죄 수사를 승인했습니다.
올해 첫 대서양 허리케인 ‘엘사’의 세력이 다소 약화됐지만, 3일 다시 위력을 되찾을 것이라고 미국 국립허리케인센터가 밝혔습니다.
유엔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에 따른 국제 관광산업 붕괴로 인해 지난해와 올해 세계 경제가 입은 손실이 4조 달러를 넘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북미 서부 지역을 강타하고 있는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되면서 캐나다 서부에서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미 'CNN' 방송에 따르면 캐나다 서부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정부 리사 라포인트 수석검시관은 어제(29일) 성명을 통해 "지난주 말 폭염이 시작된 이후 폭염이 원인인 것으로 추정되는 사망이 현저히 증가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이 지역 오후 기온은 섭씨 49.5도까지 올라 사상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브라질이 아마존 우림의 파괴를 단속하기 위해 군 병력을 다시 투입합니다.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은 어제(28일) 파라 주와 아마조나스 주, 마투그로수 주 등에 대한 군 병력 파견을 명령했습니다. 이번에 파견되는 병력의 규모 등은 알려지지 않았으며, 단속은 오는 8월까지 계속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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