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9일, ‘세계 부패의 날’을 맞아 엘살바도르와 과테말라 등의 정부 관리, 업체 등을 상대로 제재를 부과했습니다.
멕시코에서 9일 최대 200명 이주자를 태운 트럭이 전복돼 최소 53명이 사망했습니다.
니카라과가 9일 타이완과의 외교관계를 끊는다고 발표했습니다.
캐나다가 2022년 중국 베이징 올림픽에 대한 외교적 보이콧에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중미 온두라스 대통령 선거에서 좌파 야당 후보가 개표 초반 앞서가고 있습니다.
페루 북부에서 28일 규모 7.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습니다.
멕시코의 한 지방도시에서 어제(25일) 국제 여성 폭력 추방의 날을 맞아 열린 집회 도중 총격으로 3명이 숨졌습니다.
미국 중앙정보국(CIA) 국장은 전 세계 대사관에서 미국 외교관들을 괴롭히는 '아바나 중후군'의 배후가 러시아 정보기관들이라면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아이티 조직폭력단에 납치된 17명의 미국과 캐나다 국적 기독교 선교사들 가운데 2명이 어제(21일) 석방됐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중국과 북한 문제에 대한 공조 등을 포함해 안보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브라질 내 아마존 열대우림 지역의 파괴 추이가 1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브라질 정부 산하 기관이 밝혔습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내년 2월로 예정된 중국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대한 외교적 보이콧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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