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미국대사관이 ‘여성 역사의 달’을 맞아 한국전쟁 종군 여기자인 마거릿 히긴스의 업적을 소개했습니다. 히긴스 기자는 당시 포탄이 쏟아지는 최전선을 주로 다니며 전쟁과 한국인들의 참혹한 현실을 전 세계에 알렸습니다.
남한 여성과 북한 남성의 사랑을 그린 한국 드라마가 탈북민들 사이에서도 큰 관심과 화제를 낳고 있습니다. 북한 주민들에게 자유의 가치라는 분명한 메시지를 줬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한국 영화 ‘기생충’이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고상을 받은데 이어, 주한미군 사이에서 미군 장교가 등장하는 한국 드라마가 화제입니다.
한국 영화 ‘기생충’이 세계 영화산업의 본산지인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고상인 작품상을 포함해 4관왕에 올랐습니다. 한국 음악인 ‘K-POP’뿐 아니라 이제는 한국 영화, ‘K-FILM’까지 세계 문화의 중심에 우뚝 섰습니다.
한국 영화가 사상 처음으로 세계 영화산업의 본산인 미국 할리우드에서 작품상과 감독상 등 4개 부문을 석권했습니다. 외국 영화가 아카데미영화상의 최고 영예인 작품상을 수상한 것은 `기생충'이 처음입니다.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가 한국 영화 ‘기생충’의 아카데미상(오스카) 수상을 축하했습니다.
2017년 말레이시아에서 발생한 김정남 암살 사건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가 미국의 유명 독립영화제에서 상영됐습니다. 영화는 사건 자체 뿐 아니라 용의자들의 성장 과정과 이들이암살에 가담한 경위 등에도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북한 축구의 도쿄올림픽 진출이 좌절됐습니다.
IOC는 2024 동계청소년올림픽 남북한 공동개최가 평창 동계올림픽에 이어 또 다른 기회가 될 수 있다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북한 여자축구 대표팀이 2020년 도쿄올림픽 여자축구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출전을 포기했습니다.
세계적인 록밴드 유투(U2)가 최근 서울 공연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타협(compromise)'을 제안하며 한반도 평화를 강조했습니다.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이 2024년 동계 청소년올림픽의 남북한 공동개최 구상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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