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평화협력 기원' 남측 예술단이 1일 북한 동평양대극장에서 단독 공연을 벌였습니다.
한국 태권도시범단이 지난 2002년 9월 이후 처음으로 북한 평양에서 시범공연을 펼쳤습니다.
북한이 오는 2020년 도쿄 여름철 올림픽과 2022년 베이징 겨울철 올림픽에 출전할 계획이라고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이 오늘(31일) 밝혔습니다.
북한에서 각각 두 차례 공연하는 한국 예술단과 태권도시범단 일행이 오늘(31일) 평양에 도착했습니다.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이 30일 북한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만났습니다.
북한을 방문한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만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김 위원장은 집권 초기부터 체육강국을 강조하고 있는데, 일부에서는 순수한 스포츠 정신과는 거리 먼 정치적 의도라는 지적도 나옵니다.
오는 31일 방북하는 한국 예술단 인원이 160여명에서 다소 늘어날 전망입니다. 또한 계획된 두차례 평양 공연중 한차례는 남북한 합동으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에서 북한 정치범 수용소의 실태를 그린 연극이 공연되고 있습니다. 북한 수용소 내 강제노동과 인권 유린 실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탈북자 영어 말하기 대회가 열렸습니다. 참가자들은 지난 1년 간 갈고 닦은 영어 실력을 뽐냈습니다.
한국을 방문중인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고문이 오늘(24일)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 강경화 외교부장관 등 한국측 인사들과 함께 평창동계올림픽 스노보드 경기를 관람했습니다.
올림픽 사상 최초로 결성된 남북 여자아이스하키 단일팀이 20일 스웨덴과의 경기를 끝으로 대장정의 막을 내렸습니다. 역사에 남을 한 페이지를 장식한 단일팀의 구성부터 마무리까지 서울 특파원이 짚어봤습니다.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을 위해 뒤에서 묵묵히 일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2만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인데요, 이 가운데는 6.25 한국전쟁 중 흥남에서 거제도로 철수한 수송선에서 태어난 사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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