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방역 물품을 운송한 북한 고려항공 수송기 3대가 격리 구역을 떠나 기존 계류 장소로 이동했습니다. 50일간 의무 격리 기간을 거친 것인지 주목됩니다.
북한 내 식량 가격이 보릿고개 시기를 넘은 7월에도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면서 민생을 옥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봄 가뭄과 이른 장마로 밀과 보리, 감자 등 이른바 ‘올곡식’ 작황이 큰 타격을 입은 때문이라는 분석입니다.
영국 지방선거에 도전했던 탈북민 박지현 씨가 ‘국제 종교와 신념의 자유 콘퍼런스’에서 “종교 자유는 곧 인권”이라고 말했습니다. 영국 총리실의 초청으로 총리 관저를 방문하기도 했습니다.
한국 해양수산부 공무원 피격사건 진상조사 위원회가 사건을 유엔 총회에 회부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가운데, 워싱턴의 인권 전문가들은 한국 사법체계와 국제단체 양쪽 모두에서 사건을 다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우즈라 제야 국무부 민간안보∙민주주의∙인권 담당 차관이 새로 부임한 조태용 주미 한국대사를 만나 경제와 인권, 민주주의 분야에서의 긴밀한 협력 의지를 밝혔습니다.
북한이 대북 전단을 통한 신종 코로나 유입을 주장한 데 대해 보건전문가들은 과학적으로 근거가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관련 연구결과 매개물 접촉을 통해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될 확률은 1만분의 1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북한 당국이 연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대북 전단과 물품 등을 통해 처음 유입됐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국제사회에서는 과학적 근거가 없는 터무니 없는 궤변이란 평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조지 W 부시 연구소(George W. Bush Institute)가 부시 전 대통령의 핵심 외교정책을 ‘자유’로 규정하면서, 탈북 장학생 제도 등을 통해 북한 인권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올해 이 장학 혜택을 받는 탈북민들은 장학금이 미국에서 새로운 꿈을 펼치는 자신들뿐 아니라 북한 주민들에게도 큰 희망을 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북한 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유입 원인으로 한국 민간단체들이 북한으로 날려보낸 대북 전단과 물품 등을 지목했습니다. 신종 코로나 사태에 따른 민생 악화의 책임을 한국에 돌리는 한편 향후 대남 도발의 명분을 확보하려는 의도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을 기념하기 위해 설립된 부시센터가 올해 ‘북한 자유 장학금’을 수여할 탈북 장학생 12명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에게는 각각 2천~8천 달러 등 총 6만 달러가 지급될 예정입니다.
2020년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진상 규명을 추진하고 있는 한국 여당과 피해자 유족들은 유엔 등 국제사회 차원에서 북한 측 범죄행위의 책임을 규명하는 방안들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건 당시 문재인 전임 정부의 직무유기와 직권남용 여부도 파헤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올해도 세계 최악의 기독교 박해자 가운데 한 명으로 지목됐습니다. 김 위원장이 북한 정권의 조직적인 인권 유린에 대한 도덕적, 법적 책임이 있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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