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한국, 캐나다의 북한인권 관련 시민사회단체들이 한국을 방문 중인 유엔 사무총장에게 유엔 인권기구 서울사무소장의 조속한 임명을 촉구하는 공동서한을 보냈습니다. 미국의 전문가들도 중국 내 탈북 난민 문제 등 북한 인권 개선을 위한 유엔 사무총장실의 적극적인 관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10일 전국비상방역총화회의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방역전 승리를 주장했습니다. 또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은 신종 코로나가 한국 측에 의해 유입됐다고 책임을 전가하며 강력한 보복에 나서겠다고 위협했습니다.
최근 한반도를 강타한 폭우로 인해 곳곳에서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북한이 핵실험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진 풍계리 핵실험장의 활동에도 영향을 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북한의 7차 핵실험이 적어도 9월 중순까지는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과 함께 북한 핵실험 시기는 홍수보다 중국 요인이 더 변수라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미국과 한국이 안보리의 북한 인권 문제 논의 재개를 비롯해 유엔에서 이 사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지도록 노력을 배가해야 한다고 미국의 전직 관리들과 국제인권단체가 밝혔습니다. 특히 과거 가동했던 미한 북한인권협의체 같은 지속적인 실무 대화를 통해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북한 김일성대학교가 ‘자매 대학’ 관계라 주장하는 체코 카를대학교가 “김일성대와의 관계는 11년 전에 중단됐다”고 공식 해명했습니다. 김일성대가 ‘자매 결연’을 맺었다고 주장하는 유럽 대학들은 최근 잇따라 이런 주장을 부인했습니다.
미국 상원이 워싱턴에 한국전쟁 전사자 ‘추모의 벽’이 들어서도록 지원한 한국에 감사의 뜻을 표하는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습니다. 상원은 추모의 벽이 미한 동맹 공동의 희생과 가치를 반영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난 2020년 9월 한반도 서해에서 북한 군에 의해 피살된 한국 해양수산부 공무원 고 이대준 씨의 사망과 관련한 정황이 명확히 밝혀져야 한다고 서울 유엔인권사무소가 밝혔습니다. 앞서 고 이대준 씨의 아들이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에게 서한을 보내 북한의 만행을 널리 알려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북한이 최근 워싱턴 DC에서 제막식이 거행된 한국전 ‘추모의 벽’을 폄훼하는 발언을 한 것에 대해 건립 사업을 관장한 존 틸럴리 전 주한미군사령관이 비이성적이고 부적절한 발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추모의 벽이 한국전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기리고 경의를 표하는 곳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한국 내 남북한 출신 대학생들이 유럽 3개국을 순회하며 이들 국가의 전환기 정의와 책임규명, 국제 형사·사법 체계를 배우고 있습니다. 21세기 최악의 인권 탄압 국가로 불리는 북한이 향후 변화될 때 참고할 수 있는 중요한 학습 과정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반도 중부 지역에 쏟아진 기록적 폭우로 인적·물적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엘리자베스 살몬 신임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의 한국 방문을 추진하고 있다고 서울 유엔인권사무소가 밝혔습니다. 구체적인 방한 계획은 한국 정부 승인 후 협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만나 한반도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일본인 납북자 문제 해결을 위한 유엔의 전폭적인 지원 의사를 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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