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통일부는 “민간단체가 신청한 영양물자와 관련된 대북 반출 신청 1건을 지난달 승인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유엔 강제실종 실무그룹(WGEID)이 1980년 이후 강제실종과 관련해 북한에 총 362건의 통보문을 보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실무그룹은 그러나 북한 당국이 단 한 건도 응답하지 않았다며 북한의 비협조적 자세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영국에 본부를 둔 인권단체 국제앰네스티는 북한 정권이 지속적인 지적에도 불구하고 강제 실종 문제에 대해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강제 실종이 인권의 문제이자 동시에 반인도 범죄라는 점도 강조했습니다.
초강력 태풍 ‘힌남노’가 5일 저녁 제주도 남쪽 해상을 지나 북북동진하고 있습니다.
한국 내 탈북민단체 자유북한운동연합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극복에 필요한 의약품과 물품을 대형 풍선에 매달아 북한에 살포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주북 러시아 대사가 북한의 신종 코로나가 한국의 대북전단 때문에 발생했다는 북한의 주장에 동조하는 입장을 나타낸 것에 대해 유럽연합은 과학적인 조사와 연구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공개적인 과학적 토론과 투명성, 동료 전문가들 사이의 평가가 중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유엔 인권기구가 특별보고관의 독립적인 역할을 강조하며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이 “미국의 꼭두각시”라는 북한 외무성 주장을 일축했습니다. 북한이 인권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특별보고관과 협력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적극적인 관여를 촉구했습니다.
한국을 방문 중인 엘리자베스 살몬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은 2019년 발생한 탈북 어민 강제북송 사건에 대해 어떤 탈북민이든 강제송환 대상이 되는 데 우려한다고 밝혔습니다. 살몬 보고관은 자신의 보고관직 수행을 비난하고 있는 북한에 인권 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을 촉구했습니다.
한국을 방문 중인 엘리자베스 살몬 신임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은 북한의 어린 소녀와 여성에 대한 인권 유린 문제 등 책임 규명에 국제사회가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살몬 보좌관은 북한과의 대화 의지를 밝히면서 방북 가능성에 대해서도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북한의 인권 상황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막으려는 북한 당국의 엄격한 통제로 더욱 악화했다고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밝혔습니다. 북한 정권의 인권 탄압에 대한 책임규명도 진전이 없다며 서울 유엔인권최고대표사무소에 대한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고 권고했습니다.
유엔 인권기구 최고대표가 한반도 평화와 안전을 위해선 인권을 중심에 둔 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군사력과 민생에 대한 국가 자원 배분에 있어 균형이 필요하다는 점도 지적했습니다.
한국을 방문하고 있는 엘리자베스 살몬 신임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이 31일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박진 외교부 장관을 예방하고 북한 인권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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