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0년 9월 서해 상에서 북한 군에 피격 당해 숨진 한국 해양수산부 소속 공무원 이대준 씨 영결식이 22일 전남 목포에서 해양수산부장으로 치러졌습니다.
한국 정부가 유엔 북한인권결의안 공동제안국 참여 의사를 밝힌 데 대해 유럽연합(EU)이 환영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캐나다 정부는 북한에 인권 유린 문제를 해결하고 국제사회의 조치를 지원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한국을 방문 중인 성 김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는 장기간 공석인 북한인권특사를 인선하기 위한 미 행정부의 절차에 진척이 있다며 조만간 인선 결과 발표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성 김 대표는 북한의 고조된 핵 위협에 대한 대응으로 한국 내 전술핵 재배치는 올바른 답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북한 주민들의 권리 등 역량 강화를 모색하는 행사들이 서울과 워싱턴에서 잇달아 열립니다. 엘리자베스 살몬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의 첫 유엔총회 보고를 앞두고 북한인권 문제의 중요성을 상기시킬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북한이 한국에서 송환된 탈북 어민 2명의 생사에 관한 정보를 공개해야 한다고 국제 인권단체가 지적했습니다. 이들이 공정한 재판을 받을 권리를 존중할 것도 촉구했습니다.
한국과 일본 외교장관이 19일 뉴욕에서 만나 일제 시절 강제 징용 피해자 배상 문제와 미한일 안보협력 등을 논의했습니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핵무력 법령 공포는 북한 주민들의 생명권을 무시한 독재적 발상이라고 미국 내 탈북민들이 비판했습니다. 지도자의 신변이 위험해지면 주민들을 핵 위협에 즉각 노출시키겠다는 비양심적인 정책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북한에 억류됐다 사망한 미국인 대학생 오토 웜비어의 부모와 북한군에 피살된 한국 해수부 공무원 유족이 미국에서 만남을 가졌습니다. 양측은 북한의 책임 추궁 활동을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2020년 서해상에서 북한군에 피살된 한국 해양수산부 공무원 유족과 한국 국회의원들이 뉴욕의 주유엔 북한대표부 앞에서 북한 측에 진상 규명을 촉구했습니다. 북한대표부는 유족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보내는 서한을 접수하기를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국무부가 북한 주민들의 인권 상황에 우려를 표시하며 탈북 난민 재정작 프로그램 지속에 여전히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문가들은 미국행을 선택하는 탈북민이 줄고 있는 것과 관련해 절차 간소화와 특수 프로그램 제공 등을 제안했습니다.
북한 정권에 희생됐거나 납치된 한국인 피해자 가족과 옹호 단체들이 워싱턴에서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제사회의 공동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유엔 강제실종 전문가는 북한이 거의 400건에 달하는 정보 요청 통보문에 대해 전혀 호응하지 않고 있다며 북한 정부의 협력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이 한국 방문 중에 중국 수감시설에 구금된 탈북민이 무려 2천 명에 달한다는 정보를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인권 침해에 대한 책임을 묻되, 북한과의 관여 노력도 계속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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