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유럽축구 선수권 대회(유로2024)에서 개최국 독일이 스코틀랜드를 꺾었습니다.
세계 주요 지도자들이 우크라이나 전쟁을 종식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15일 스위스에 모였습니다.
미국과 한국, 일본 등이 유엔 안보리 회의에서 북러 간 불법적인 군사 협력을 비판했습니다. 북러 양국에 안보리 결의를 준수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러시아 군이 밤 사이 우크라이나 곳곳에 대규모 드론과 미사일 공격을 감행했다고 우크라이나 군이 14일 밝혔습니다.
세계 여러 나라의 주요 소식을 전해 드리는 ‘지구촌 오늘’입니다. 이탈리아에서 열리고 있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2일 차 회의에서 중국과 불법 난민 문제, 인공지능(AI) 등 현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습니다. 이슬람교 최대 성지인 사우디아라비아 메카와 메디나에서 정기 순례(하지)가 시작됐습니다. 7월 개막하는 파리 올림픽에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정권 관리들은 참석할 수 없다는 소식, 전해 드립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4일 우크라이나 군의 러시아 점령지 철수와 우크라이나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가입 포기를 휴전 협상 조건으로 제시했습니다.
주요7개국(G7) 정상들이 어제(13일) 열린 첫 날 회의에서 러시아의 침공에 맞서고 있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장기적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미국이 우크라이나와 양자 안보 협정을 맺고 향후 10년 동안 훈련과 무기 등 군사적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가 승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영국이 북한에서 러시아로 무기를 수송한 러시아 선박을 비롯해 50개 기업과 개인에 대한 신규 제재를 발표했습니다. 해당 선박들은 앞서 미국과 한국의 제재도 받았습니다.
러시아 군이 13일 우크라이나 접경지에서 모의 핵탄두 운용 훈련을 실시했다고 러시아 당국이 밝혔습니다.
러시아 당국이 지난 2022년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우크라이나인 수십만 명을 러시아로 강제이주 시켰다고 미국 백악관이 12일 밝혔습니다.
미국과 우크라이나가 13일 새 안보협정을 체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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