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는 최근 러시아가 북한과 체결한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관한 조약’이 한국을 겨냥한 것이 아니라는 러시아의 주장을 일축했습니다. 미국의 목표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란 점도 재확인했습니다.
세계 여러 나라의 주요 소식을 전해 드리는 ‘지구촌 오늘’입니다. 지난달 30일 치러진 프랑스 총선에서 극우 성향 정당이 득표율 1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란 대통령 보궐선거 결과, 개혁파 후보가 결선 투표에 올랐습니다. 미국 빅테크 기업 ‘메타’가 유럽연합(EU)의 ‘디지털시장법’을 위반한 것으로 잠정 결론 내려졌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오늘(1일)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영토로 발사한 드론 36기를 격추했다고 밝혔습니다.
어제(30일) 실시된 프랑스 총선 1차 투표에서 극우정당인 국민연합(RN)이 득표율 1위를 기록했습니다.
유럽 내 여러 미군 기지가 경계태세를 강화했다고 미국 언론들이 전했습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남동부 자포리자 외곽 마을에 미사일을 발사해 어린이 2명을 포함한 7명이 사망하고 31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2024 유럽축구 선수권 대회(유로2024)에서 독일과 스위스가 8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세계 여러 나라의 주요 소식을 전해 드리는 ‘지구촌 오늘’입니다. 국제사회가 주목하는 이란 대통령 보궐선거가 시작됐습니다. 유럽연합(EU) 정상들이 차기 EU 지도부를 구성할 후보들을 정했습니다. 시리아와 튀르키예 대통령이 잇달아 외교 관계 회복을 언급하면서 양국 관계에 해빙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서방의 반러시아 정책에 대응해 비우호국과의 외교관계를 격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세르게이 랴브코프 외무차관이 어제(27일) 밝혔습니다.
북한에 주재하는 러시아 대사와 중국 대사가 27일 평양에서 만나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어제(26일) 러시아 군의 집중공세가 계속되고 있는 동부 도네츠크 전선을 시찰했습니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차기 사무총장에 마르크 뤼터 네덜란드 총리가 공식 임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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