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들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북한과 러시아의 무기거래를 규탄하는 공동 선언을 발표했습니다.
미국이 2026년부터 독일에 SM-6 미사일과 토마호크 순항미사일 그리고 극초음속 무기를 배치할 계획입니다.
옌스 스톨텐베르크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NATO) 사무총장은 나토와 한국이 방위산업과 정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북한이 제공한 무기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사용되는 것은 유럽과 아시아의 안보가 서로 연결돼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지적했습니다.
미 국무장관은 유럽과 아시아 지역의 안보가 긴밀히 연계돼 있다며 나토와 인도태평양 간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중국산 부품이 러시아 무기에 사용되고 있다며 이에 대한 대응의 필요성도 역설했습니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인 덴마크와 네덜란드가 F-16 전투기를 우크라이나에 인도하기 시작했다고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10일 밝혔습니다.
세계 여러 나라의 주요 소식을 전해 드리는 ‘지구촌 오늘’입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 연설에서 우크라이나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막을 수 있고, 또 그렇게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나렌드라 모디 인도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만나 우크라이나 전쟁을 대화로 해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9일 우크라이나에 패트리엇 방공미사일 등 방공 무기를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9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에 미국 대선이 열리는 11월까지 기다리지 말고 즉시 우크라이나 지원에 나설 것을 호소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의 침략 전쟁은 이미 실패했다고 지적하며 우크라이나에 방공 무기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나토 사무총장은 러시아 승리하게 두면 북한과 중국, 이란이 대담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중국과 벨라루스가 8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인 폴란드에 가까운 지역에서 특수부대를 동원해 합동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북한과 러시아의 협력 심화를 지적하면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와 인도태평양 국가 간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북한 무기 지원의 반대 급부로 러시아가 제공할 ‘대가’를 주시하고 있다고도 밝혔습니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가 우크라이나의 방어에 도움이 되는 한국의 지원을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과 포탄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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