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망디 상륙작전 8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프랑스를 국빈 방문 중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7일 노르망디 상륙 작전 당시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던 '푸앙트 뒤 오크'에서 연설했습니다.
미국의 지난달 신규 일자리 증가 폭이 예상치를 크게 웃돈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생생한 미국 뉴스를 전해 드리는 ‘아메리카 나우’ 시간입니다. 미 법원이 의사당 난입 사건 조사에 불응해 유죄 판결을 받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측근, 스티브 배넌 전 백악관 수석전략가에게 7월 1일부터 복역하라고 명령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의 차남 헌터 바이든 씨의 총기 불법 소유 관련 재판에서 헌터 씨의 형수가 증인으로 출석해 자신이 총을 버렸다고 증언했습니다. 한편, 바이든 대통령은 아들이 유죄 판결을 받아도 사면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 5월 비농업 일자리 수가 27만2천 개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민간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달·화성 탐사용 대형 우주선 ‘스타십(Starship)’이 6일 지구궤도를 비행한 뒤 귀환에 성공했습니다.
생생한 미국 뉴스를 전해 드리는 ‘아메리카 나우’ 시간입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미국 남부 국경을 통해 불법 입국한 이주자에 대한 망명 자격을 한시적으로 제한하는 행정명령을 발표했습니다. 메릭 갈랜드 법무장관이 청문회에 출석해 공화당 의원들의 사법제도 정치화 주장을 일축했습니다.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천지가 4일 500대 기업을 선정하면서, 1955년 이래 70년 동안 500대 기업으로 존속한 장수기업들의 비결을 밝혔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어제(4일) 미국과 멕시코 국경을 불법으로 넘어오다 적발되는 이주민들의 망명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생생한 미국 뉴스를 전해 드리는 ‘아메리카 나우’ 시간입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의 차남 헌터 바이든 씨의 총기 불법 소지 혐의에 관한 형사재판이 시작됐습니다. 배심원 선정이 하루 만에 마무리되면서 이제 본격적인 심리에 들어갑니다. 미국 정부의 코로나 팬데믹 대응을 이끈 앤서니 파우치 전 국립 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장이 의회 청문회에 출석해 의원들의 날 선 질문 공세를 받았습니다. 뇌물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민주당의 밥 메넨데스 상원의원이 무소속으로 출마를 신청했습니다.
주일미군 사령관을 4성장군으로 격상시키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이 3일 밝혔습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빠르게 긴장이 높아지고 있지만, 중국과의 전쟁이 임박했거나 피할 수 없는 것이 아니라고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부 장관이 1일 밝혔습니다.
생생한 미국 뉴스를 전해 드리는 ‘아메리카 나우’ 시간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성추문 입막음 의혹 재판에서 유죄평결을 받은 데 대한 정치권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오는 11월에 있을 미 대선에 미칠 영향에 관해서도 여러 전망이 나오는데요. 트럼프 전 대통령 유죄 평결 소식 정리해 봅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다음 달 5일부터 닷새간 프랑스를 국빈 방문한다고 백악관이 어제(30일) 밝혔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성추문 입막음 관련 형사 재판에서 34개 혐의에 대해 모두 유죄 평결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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