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재임 중 4번째 아프리카 순방길에 나섭니다.
아프리카 케냐 나이로비의 웨스트게이트 상점가가 테러 공격이 일어난 지 2년만에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서아프리카 나이지리아의 무함마두 부하리 대통령이 19일 나흘간 미국을 방문합니다.
북아프리카 국가 리비아의 정치지도자들이 어제(11일) 모로코에서 유엔이 중재한 권력분담 합의서에 서명했습니다.
아프리카 차드 수도 은자메나의 시장에서 자살폭탄 공격이 일어나 14명이 사망하고 74명이 다쳤습니다.
최근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이 주춤하던 서아프리카에서 또 에볼라 감염 사례가 보고돼 해당 지역 국가들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케냐 북동부 마을에 무장괴한들이 난입해 총격을 가해 적어도 14명이 숨졌습니다.
나이지리아 중부 도시 조스에 있는 이슬람 사원과 음식점에서 5일 연쇄 폭탄 테러가 발생해 적어도 44 명이 숨졌다고 나이지리아 관리들이 밝혔습니다.
튀니지 대통령이 지난26일 발생한 휴양지 테러 사건 발생 1주일 만에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아프리카 말리에 주둔한 유엔 평화유지군이 2일 국제 테러조직 알카에다의 공격을 받아 6 명이 숨지고 5 명이 다쳤습니다.
아프리카 말리 북부 사막지대에서 유엔 평화유지군 호송부대가 무장괴한들의 공격을 받아 6명이 숨지고 5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라이베리아에서 최근 사망한 17살 소년이 에볼라 양성 판정을 받아 보건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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