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형사재판소는 19일 콩코 군벌 장피에르 벰바와 다른 4명의 증언 방해 혐의에 대해 유죄를 선고했습니다.
나이지리아에서 2년 전 이슬람 과격단체 보코하람에 납치됐던 치복마을 소녀들 가운데 21명이 석방됐습니다.
아프리카 부룬디 의회가 13일 국제형사재판소, ICC 탈퇴 요구안을 압도적으로 통과시켰습니다.
아프리카 나이지리아 북동부 보르노주 주도 마이두구리에서 12일 폭탄 테러가 발생해 적어도 8명이 사망했습니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오늘 (11일) 에티오피아에서 하일레마리암 데살렌 에티오피아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이달초 경찰의 반정부 시위 진압 과정에서 최소 55명이 사망한 에티오피아 정부가 6개월 동안의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소말리아의 이슬람 반군단체 알샤바브 요원들로 추정되는 무장괴한들이 소말리아 국경과 인접한 케냐 만데라 지역을 공격했습니다.
아프리카 말리 북동부의 유엔 평화유지군 캠프가 포격을 받아 인명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에티오피아 경찰이 반정부 시위대를 강제 해산하는 과정에서 흩어지던 시위자들이 몰려 압사 사고가 발생, 최소한 52명이 사망했습니다.
미국 국무부가 콩고민주공화국에 대해 여행경보를 발령하고 이곳에 주재하는 정부인사 가족들에게 소개령을 내렸습니다.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의 포스탱 아르상제 투아데레 대통령은 28일 VOA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2013년 자국에 단행된 유엔 무기 금수 조치에 대한 논란이 크다며 해제를 요구했습니다.
수단 정부군이 다르푸르 일대에서 최소한 30차례 화학무기 공격을 단행했다고 국제 인권단체 앰네스티 인터내셔널이 29일 공개한 보고서를 통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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