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북한을 방문하고 돌아온 유진벨 재단의 스테판 린튼, 한국명 인세반 회장은 북한에 다제내성결핵이 심각하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이 지난 4월 동해안으로 이동 배치했던 무수단 중거리 미사일을 철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한 연합군이 한반도 인근 서해상에서 대잠수함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종합전투력’으로 평가되는 미국의 핵 추진 항공모함도 참가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의 집권여당인 새누리당 심재철 최고위원이 6일 ‘범죄단체의 해산 등에 관한 법률안’ 제정을 발의했습니다.
북한이 6개월 째 억류 중인 한국계 미국인 케네스 배, 한국명 배준호 씨에게 15년의 노동교화형을 선고했습니다.
최근 주한 미국대사관에 미국을 협박하는 편지가 배달돼 한국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한국 내 탈북자 인권단체들이 2일 서울의 중국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국 정부에 탈북 난민 강제북송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개성공단이 잠정폐쇄에 들어가면서 입주기업 대표들은 공단에서 돌아온 직원들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에서는 제 10회 북한자유주간을 맞아 북한인권 개선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유사시 한반도 방어를 위한 미-한 연합 독수리연습이 30일 종료됩니다. 북한은 이를 ‘북침 전쟁연습’이라며 이를 강하게 비난해왔는데요, 훈련 종료 후 한반도 정세에 변화가 생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미군과 한국 군 해병대가 포항에서 진행하고 있는 연합 상륙훈련이 26일 언론에 공개됐습니다.
박근혜 한국 대통령은 다음 달 미국 방문 중 ‘동북아 평화협력구상’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국 해군이 450t 급 유도탄 고속함 13, 14, 15번을 진수했습니다.
한국 국방부는 23일 김관진 국방장관 앞으로 흰색 가루가 든 소포가 배달됐으며, 이를 분석한 결과 밀가루인 것으로 판명됐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전쟁 임진강 전투 62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23일 경기도 파주 설마리에 있는 영국 군 전적비에서 열렸습니다.
미국과 한국의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은 두 나라가 합의한 대로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김관진 한국 국방장관이 밝혔습니다.
북한이 한국 측 중소기업계 대표단의 개성공단 방문 신청에 대해 거부 의사를 통보했습니다.
김관진 한국 국방장관을 비방하는 내용의 유인물 수 백 장이 서울의 국방부 청사 주변에서 발견됐습니다.
한국의 김장수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북한이 전면전을 일으킬 능력은 없는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국지도발 가능성은 있는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미 해병대의 수직이착륙기 ‘오스프리 (MV22)’가 경상북도 포항에서 실시되는 미-한 해병대 상륙훈련인 ‘쌍용훈련’에 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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