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과 러시아의 민간 경제협력을 위한 북-러 기업협의회가 발족했습니다.
북한의 중앙은행 총재가 직접 나서서 자금세탁 방지를 위한 국가조정위원회에 대해 공개적으로 설명했습니다.
지난해 중국을 정식 방문한 북한 주민이 18만 명으로 전년보다 2만 명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러시아가 한국과 함께 북한을 경유하는 송전 사업의 타당성을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러시아 국방부가 올해 북한과 군사회담을 갖고 합동군사훈련을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남북관계와 북한의 핵실험 가능성이 올해 아시아태평양 정세의 핵심 변수로 지적됐습니다.
북한의 새 농업정책이 식량 생산에 일정한 영향을 미치기는 했지만 성공 여부는 지켜봐야 한다고 미국의 전문가가 밝혔습니다.
일본 내 친북단체인 조총련 본부건물이 새 주인을 맞게 됐습니다.
인도네시아 정부가 북한 정부수반을 반둥회의에 초청했다고 확인했습니다.
중국이 지난해 통계상 북한에 원유 수출을 전혀 안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오는 5월 러시아를 방문한다고 러시아 정부가 확인했습니다.
북한에서 탈출했다고 주장하는 소년이 스웨덴에서 강제추방 위기에 있습니다.
미국의 새 행정명령에 따라 북한의 해외 위장회사에 대한 제재가 더 강화될 것이란 주장이 나왔습니다.
러시아가 북-러 합작사업을 담당하는 북한의 특별 정부기관 설립을 북한 측과 협상 중입니다.
일본 경찰이 북한에 벽지를 불법 수출한 한국인 업자를 체포했습니다.
지난해 남북 교역 규모가 개성공단 정상화에 힘입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지난달 북한 군 탈영병의 살인 사건을 계기로 중국 국경지역에서 자행되는 북한인들의 범죄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북-일 회담에서 일본인 납치 문제 재조사가 합의된 지 8개월이 지났지만 진전이 별로 없습니다.
미-한 연합 군사훈련을 임시 중단하면 핵실험도 임시 중단할 수 있다는 북한의 제안에 대해 미국 전문가들은 미국의 양보를 끌어내려는 대화공세라고 분석했습니다.
미국과 북한의 지난해 11월 교역 규모가 전달에 비해 크게 늘었습니다. 상업적 교역은 거의 없고, 대부분 인도적 지원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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