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방공식별구역 선포로 둥북아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관련 기획보도의 첫 순서로 중국의 설정 배경과 의도를 알아봅니다.
미국의 조셉 바이든 부통령이 다음 주 중국을 방문해 방공식별구역에 대한 해명을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의 휴대전화 가입대수가 2백만 대를 넘었지만, 실제 이용자 수는 크게 못미칠 거라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 국방부가 한국의 주력 전투기인 KF-16의 성능 개량 사업 계획을 의회에 통보했습니다.
일본 참의원이 무단으로 북한을 방문한 이노키 의원에 대해 징계를 결정했습니다.
세계 각국의 주요 소식을 알아보는 ‘지구촌 오늘’ 입니다. 중국이 스텔스 무인 공격기 시험비행에 성공했습니다. 일본 정부가 독도와 센카쿠의 영유권을 주장하는 동영상 홈페이지를 열기로 했습니다. 이란 핵 협상이 사흘째로 접어들었지만 이란의 우라늄 농축 문제를 둘러싸고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미국은 북한과 협상할 준비가 돼 있다고 수전 라이스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밝혔습니다. 그러나 대화와 핵무기 개발을 병행하려는 북한의 시도는 용납할 수 없다고 못박았습니다.
마틴 뎀프시 미 합참의장은 한반도가 여전히 매우 위험하다고 평가했습니다.
스웨덴의 속옷 회사가 평양 상공에서 속옷을 투하할지 관심을 모았는데요, 결국 북한 주민들에게 직접 전달하는 데 그쳤습니다.
북한 당국에 의한 일본인 납치 사건의 대표적인 피해자로 알려진 요코다 메구미 씨가 납치된 지 36년이 됐습니다.
미국의 대북 확장억제력에 대한 일본 국민들의 지지가 높아지고 있고, 대북 선제타격 능력에 대한 논의도 활발하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일본 참의원이 최근 북한을 무단 방문한 안토니오 이노키 의원에 대해 징계를 결정했습니다.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대량살상무기 확산에 관한 국가 긴급상황을 지속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방 예산이 계속 삭감될 경우 한반도 유사시 준비태세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수 있다고 미 육군참모총장이 경고했습니다.
세계 각 국의 주요 뉴스를 전해드리는 '지구촌 오늘' 입니다. 이란 핵 협상이 타결될 것이라는 기대가 높아지면서 존 케리 국무장관이 협상장으로 향했습니다.
미국의 고위 국방 당국자들이 북한을 거듭 미국에 대한 심각한 위협으로 지목했습니다.
미국은 북한의 핵 미사일의 타격에 대비한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미 태평양사령관이 밝혔습니다.
일본체육대학 선수단이 스포츠 교류를 위해 북한을 방문합니다. 축구, 농구 경기를 치를 계획입니다.
지난 달 말 북한 라선시에서 국제 자전거 경주 대회를 취재한 스웨덴 TT통신 기자를 인터뷰했습니다.
수전 라이스 미국 국가안보보좌관이 한국의 김장수 국가안보실장과 만나, 북 핵 문제 등 양국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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