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미국과 북한의 교역 규모가 크게 늘었습니다. 월간 교역 규모로는 올해 처음으로 1백만 달러대로 올라섰습니다
미국은 가뭄 피해를 입고 있는 북한을 지원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북한도 지원을 요청하지 않고 있습니다.
북한이 1년이 되도록 일본인 납치 문제 재조사 결과를 통보하지 않는 데 대해, 일본 납치문제담당상은 분노를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북한이 일본인 납치문제 재조사 결과를 일본에 통보하지 않고 있지만, 일본 정부는 당분간 대북 제재를 강화하지 않는다는 방침입니다.
북한과 중국의 교역 규모가 지난해 이후 계속 감소하고 있습니다.
북한에서 휴대전화 사업을 하고 있는 이집트 통신회사 오라스콤이 북한 국영 이동통신사와의 합병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미국 국무부가 25일 발표한 국가별 인권보고서에서 북한의 상황을 세계 최악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러시아 상원의장이 북한 최고인민회의 의장에게 시장경제 원칙에 입각한 북-러 경제협력을 강조했습니다.
러시아 동물사료 기업이 북한에 진출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는 유엔 북한인권 서울사무소가 일본인 납치 문제 해결에 기여할 것이라면서 환영했습니다.
북한과 러시아의 1분기 교역 규모가 크게 줄었습니다. 양국 간 경제협력이 교역보다는 투자 위주로 이뤄지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중국 동북 3성의 경기 둔화가 북-중 교역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남북한이 개성공단 임금 문제에 합의하면서 공단의 발주량도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파나마 고등법원이 북한 청천강 호 선장과 1등항해사에 대해 불법 무기밀매 혐의로 12년 형을 선고했습니다.
북한 핵 문제가 답보 상태에 빠져 있는 지금 상황에서 유일한 대안은 북한이 점진적으로 내부개혁을 이루도록 유도하는 것이라고 러시아 전문가가 밝혔습니다.
평양의 부유층 사이에서 서양 음료인 커피가 유행하고 있다고 중국 관영매체가 전했습니다.
북한이 지난 4월 중국에 무연탄 수출을 크게 늘렸습니다.
미국과 영국, 독일 등 주요 7개국 정상들이 북한의 핵 개발과 인권 문제를 비난했습니다.
4월 미국과 북한의 교역액이 26만7천 달러로 집계됐다고 미국 상무부가 밝혔습니다.
미국은 북한 핵 문제가 협상을 통해 해결될 때까지 대북 군사 억지와 압박, 외교를 동시에 추구해 나갈 것이라고 국무부 관리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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