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수단에서는 열흘째 이어진 폭력사태가 내전으로 확대되면서 1천여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남수단 사태, 사망자 1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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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수단 폭력 사태로 대피한 한 여성이 주바국제공항 인근의 유엔 대피소에서 식사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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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수단 폭력사태가 내전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24일 유엔 관계자들이 남수단의 유엔 대피소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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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수단 폭력사태를 피해 대피한 난민들이 24일 주바공항 인근 유엔 대피소에 대기 중인 버스에 탑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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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수단에 긴급식량 구호를 지원하는 세계식량계획 관계자들이 24일 유엔 대피소에 구호품을 내려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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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수단 폭력사태로 주민들이 유엔 대피소에서 임시 거주 중인 가운데, 23일 한 여성이 긴급구호식량을 머리에 이고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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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수단 폭력사태로 갈 곳을 잃은 난민들이 23일 유엔 대피소의 창고에서 구호품을 조달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