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정부 당국자들과 주요 인공지능(AI) 기업 및 대학의 지도자들이 이번 주 뉴델리에 모여 인공지능 정상회의 ‘인도 AI 임팩트 서밋(India AI Impact Summit)’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의 주최 측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인공지능이 "인류에 봉사하고 포용적 성장을 견인하며, 사회 발전을 촉진하는 한편, 지구를 보호하고 인간 중심의 혁신을 장려하는 미래"를 설계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오픈AI의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해 다리오 아모데이 앤스로픽 CEO, 알렉산드르 왕 메타 최고 AI 책임자(CAI), 데미스 허사비스 구글 딥마인드 CEO, 브래드 스미스 마이크로소프트 부회장, 그리고 아파르나 바와 줌 최고운영책임자(COO) 등이 참석했습니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을 포함해 이번 정상회의에 참석한 세계 지도자들을 환영했습니다.
미국 대표단을 이끄는 마이클 크라치오스 백악관 과학기술정책실(OSTP) 실장은 이달 초 사회관계망서비스 엑스(X)에 올린 글에서 미국이 전 세계 파트너와 동맹국에 “골드 표준”인 미국 인공지능 기술 스택을 제공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주최 측은 AI가 가져올 발전과 기회가 특정 지역에 집중되지 않고 전 세계에 폭넓게 공유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인공지능 서밋은 앞서 영국과 한국, 그리고 프랑스에서 개최된 바 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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