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세계 각국의 뉴스와 흥미로운 소식을 사진으로 전해드립니다. 마이크 폼페오 미국 국무장관이 바레인의 수도인 마나마에서 열린 마나마 대화 컨퍼런스에서 화상으로 연설했습니다. 튀니지 수도 튀니스에서 의사와 의대생들이 보건장관의 해임을 요구했습니다. 방글라데시의 로힝야 난민들이 벵골만의 외딴 섬 바산 차르로 이송되고 있습니다.
[오늘의 사진] 2020.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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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폼페오 미국 국무장관이 바레인의 수도인 마나마에서 열린 마나마 대화 컨퍼런스에서 화상으로 연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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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과 유럽연합(EU)의 영국 EU 탈퇴후 무역 협정이 논의되고 있는 런던의 컨퍼런스 센터 앞에서 친EU 시위자가 영국 국기를 들고 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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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니지 수도 튀니스에서 의사와 의대생들이 튀니스에서 보건장관의 해임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튀니지에서는 최근 의사가 병원 엘리베이터 고장으로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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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당국이 1천5백명이 넘는 로힝야 난민들을 방글라데시의 남동부에 위치한 치타공에서 벵골만의 외딴 섬 바산 차르로 이송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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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의 난민들이 티그라이 내전을 피해 수단 접경 난민 캠프로 피신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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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강 서안지구에서 이스라엘 군사가 유대인 정착촌 건설에 반대하는 팔레스타인 시위 참가자에게 총을 겨누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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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라호르에서 짙은 안개로 항공기 운항과 자동차 운행에 어려움을 겪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