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세계 각국의 뉴스와 흥미로운 소식을 사진으로 전해드립니다. 프랑스 니스의 노트르담 성당 흉기 테러 사건 현장에서 체포된 튀니지 출신 청년이 파리로 이송됐습니다. 미국 대통령 선거 개표가 계속되는 가운데 승자 확정이 여전히 지연되고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재확산 방역 방침으로 봉쇄령이 내려진 유럽의 주요 대도시에 인파가 끊겨 한산한 모습입니다.
[오늘의 사진] 2020.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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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프랑스 남부 니스의 노트르담 성당에서 흉기 테러를 벌인 후 경찰이 쏜 총에 맞고 체포된 북아프리카 튀니지 출신 청년 브라힘 아위사위를 실은 응급차가 항공기 옆에 세워졌다. 아위사위는 니스 공항에서 파리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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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의 건물에 발생한 화재를 소방관들이 진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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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 콜롬보 주택지역 근방 쓰레기로 찬 수로에서 왜가리가 자전거 타이어 위에 앉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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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뉴델리의 도로가 매연에 휩싸여 있다. 인도에서는 최근 화재 등으로 악화된 대기 오염 수치가 세계보건기구(WHO)의 안전 기준을 9배 가량 넘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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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통령 선거 개표가 계속 진행 중인 가운데 워싱턴 연방 의사당 주변 하늘이 붉은색과 푸른색으로 물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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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조지아 아틀란타 귀넷 카운티 선거 본부에서 개표가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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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선거 개표가 계속되고 있는 필라델피아의 펜실베이니아 컨벤션 센터 앞에서 시민들이 모든 투표의 개표를 요구하는 시위를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