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세계 각국의 뉴스와 흥미로운 소식을 사진으로 전해드립니다. 미국 대선의 핵심 경합주인 펜실베이니아 등에서 개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진영은 개표 중단과 재개표 소송을 예고했습니다. 요르단강 서안지구의 팔레스타인 '베두인' 야영지가 이스라엘에 의해 강제 철거 됐습니다. 나이지리아 라고스의 원유 저장소에 불이 났습니다. 사고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오늘의 사진] 2020.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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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 핵심 경합주인 펜실베이니아 스트라우즈버그에서 개표가 계속 진행 중이다. 선거인단 20명이 걸린 펜실베이니아주는 선거 당일 우편소인이 찍힌 우편투표가 6일까지 도착하면 유효하다는 주 규정이 있다. 펜실베이니아주의 240여만명 우편투표 회신자 중 66%가 민주당 등록자이고 23%가 공화당 등록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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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개인 변호사 루디 줄리아니 전 뉴욕 시장이 필라델피아에서 펜실베이니아주 투표 규정과 개표 중단 소송에 관련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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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리조나 피닉스에서 공화당 대선 후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이 공정한 개표를 요구하는 시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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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주 시애틀에서 선거 다음 날인 4일 밤 민주당 대선 후보 조 바이든 전 부통령 지지자들이 모든 투표의 개표를 요구하는 시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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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의 외환거래소 TV 화면에 미국 대통령 선거 개표 현황이 보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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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강 서안지구의 팔레스타인 '베두인' 야영지가 이스라엘의 강제 철거로 파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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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라고스의 원유 저장소에 불이 났다. 사고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