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대선을 10여 일 앞둔 22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민주당의 조 바이든 후보가 마지막 토론 대결을 벌였습니다. 혹평이 쏟아졌던 1차 토론보다 질서 있게 토론이 진행됐지만, 판세를 뒤집을 ‘결정타’는 없었다는 평가입니다.
미 대선을 10여 일 앞둔 22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민주당의 조 바이든 후보가 마지막 토론 대결을 벌였습니다. 혹평이 쏟아졌던 1차 토론보다 질서 있게 토론이 진행됐지만, 판세를 뒤집을 ‘결정타’는 없었다는 평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