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A가 한국의 핫 이슈를 직접 찾아간다!

방탄소년단 콘서트 표보다 예매가 어렵다는 한국의 전시회가 화제. 대기줄, 광클, 심지어 암표까지 등장?!

대체 무슨 일이지?

VOA가 마련한 ‘이건희 컬렉션’ 랜선 전람회

“코로나 시국에 이 긴줄은 무엇?”

표값에 웃돈까지…암표까지 등장!

아이돌 스타 콘서트인가 했더니 [이.건.희.컬.렉.션.].

김은주 / 학예연구사

“고 이건희 삼성 회장이 국립현대미술관에 기증한 1천488점 중에서 한국미술 명작 58점을 선정하여…”

함께 볼 수 없었던 명작들이 한자리에, 예매 사이트엔 이른바 ‘광클’ 대전!

김은주 / 학예연구사

“예약 마감이 굉장히 빨리 이뤄지는 것을 보았을 때…”

일반에 최초로 선보이는 58점의 명작.

김기창 (군마도, 1955년)

이중섭 (황소, 1950년대)

김환기 (여인들과 항아리, 1950년대)

카미유 피사로 (퐁투아즈 시장, 1893년)

살바도르 달리 (켄타우로스 가족, 1940년)

호안 미로 (구성, 1953년) 등.

온라인으로도 볼 수 있다는 전시회.

“역대급 전시회” 그러나….

거리두기 격상된 지금…집에서 보는 건 어떨런지?

*자세한 내용은 한국 국립 미술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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