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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가 간다] 할리우드식 영상, 일반인도 만든다- '버추얼 스튜디오'


[보아가 간다] 할리우드식 영상, 일반인도 만든다- '버추얼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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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하면 현실로 이뤄진다.- 무궁무진한 공간과 사물을 시각화 할 수 있는 '버추얼 스튜디오'. 사회적 거리두기로 각광받고 있는 신기술을 보아가 만나러 가봤습니다.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인기 직업으로 떠오른 지금

눈길 끄는 특별한 영상을 만들려는 경쟁이 뜨겁다

상상의 공간을 구현할 수 있는 버추얼 스튜디오가 각광받는 중

이준희 / 가빈컴퍼니 대표
“버추얼 스튜디오는 말 그대로, 가상 공간을 그래픽 작업을 해서 실제 사람, 인물이 (화면에) 올라가서 각종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컴퓨터 프로그램 등으로 가상의 공간·사물을 만들어

실시간 합성해 결혼식을 비롯한 각종 행사에도 활용

이준희 / 가빈컴퍼니 대표
“할리우드 영화라면, 세계 각국을 돌아다니며 촬영을 했잖아요. 그런데 요즘은 이런 가상 공간을 합성해서 한 공간에서 여러 나라, 계절, 아니면 여러 공간을 그래픽 작업을 통해서 실제 현장에 있는 듯한 효과를 느낄 수 있는 그런 기술까지 구현이 가능합니다.”

코로나 사태 발생 후 사회적 거리두기를 기점으로

행사를 온라인으로 전환하는 경우 많아 다양한 관련 프로그램 주목

할리우드 영화나 고비용 영상에만 쓴다는 통념도 깨져

일반인 접근 가능한 유용한 도구로 인식

이준희 / 가빈컴퍼니 대표
“관공서라든지, 각종 단체라든지, 아니면 이제 콘텐츠를 제작하는 업체라든지, 교육업체라든지, 그런 수요층은 아주 다양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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