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A 한국어 아침 뉴스 프로그램 '워싱턴 뉴스 광장'입니다. 마르코 루비오 국무장관이 미국이 세계 모든 문제를 짊어지는 현 상황을 비정상적이라고 평가하며 외교 초점을 ‘미국의 이익’에 맞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루비오 국무장관이 불량국가라고 언급한 것에 대한 반응으로 북한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첫 대미 비난 담화를 냈습니다. 방송 시간: 한반도 오전 5:00~6:00 (UTC 20:00~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