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서 태어난 미국 거주자의 비율이 지난해 100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증가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센서스국의 연례 ‘미국 지역사회 설문조사’ 추정치에 따르면 미국 밖에서 태어난 사람들의 비율은 2022년 13.9%에서 2023년 14.3%로 증가했습니다.
미국 내 외국 태생 비율 증가는 국제 이민자 증가가 주요 요인으로 지적됐습니다.
또 미국에서 출생하는 아동 수는 과거에 비해 줄어들고 있습니다.
미국 내 외국 태생 비율은 1910년 14.7% 이후 최고치입니다.
VOA 뉴스
*이 기사는 AP를 참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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