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안보리 대북제재위원회 전문가패널의 활동 중단으로 임기를 조기에 마치게 된 일본의 수에 슈지 전 위원은 앞으로 북한 등의 제재 위반 사례가 더 많아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수에 전 위원은 9일 VOA와의 인터뷰에서 러시아의 불법 행위를 지적한 전문가패널의 마지막 보고서에 대한 러시아의 반발이 패널 종료로 이어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새로운 대안 조직이 창설되면 중국과 러시아의 불법 행위를 더 자세히 담은 보고서가 나올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VOA 인터뷰 하이라이트] “제재 위반 더 많아질 것…대안 보고서 더 자세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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