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남부에 대한 대대적인 공세에 나섰습니다.
가자지구 남부 도시 칸 유니스는 이스라엘군의 집중 공격을 받고 있습니다.
팔레스타인인들은 지난 10월 7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 공격 이후 이스라엘의 공격을 피해 가자지구 남부로 피신해 있습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어제(2일) 인질들이 모두 돌아오고 하마스가 제거될 때까지 이 작전이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힘든 전쟁이 우리 앞에 놓여 있다"고 말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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