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주의 유서 깊은 유산이라고 할 수 있는 랍스터. 하지만 기후변화 등으로 랍스터 개체 수가 변하고 비수기 기간이 길어지면서 어부들의 힘든 나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고민을 덜고자 한 업체가 비수기에 들어간 어부들과 협업하여 다시마(켈프) 양식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다시마는 건강에도 좋을 뿐 아니라 해양 생태계에도 좋은 영향을 끼치고 무엇보다도 어부들에게 또 다른 일자리를 제공해 주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