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중국에서 시진핑 국가주석과 만났습니다. 미 국무장관이 시진핑 국가 주석을 만난 건 지난 2018년 이후 처음입니다. 블링컨 장관은 미·중 양국이 책임과 의무를 갖고 양국 관계를 관리하는 것이 세계의 이익에 부합한다고 믿는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