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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도네시아 방위 협력 강화 "형제애 유지" 

지난 2일 싱가포르에서 제20차 아시아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 참가국 국방장관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앞줄 왼쪽 세번째가 프라보워 수비얀토 인도네시아 국방장관, 뒷줄 맨 오른쪽은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 (자료사진)
지난 2일 싱가포르에서 제20차 아시아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 참가국 국방장관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앞줄 왼쪽 세번째가 프라보워 수비얀토 인도네시아 국방장관, 뒷줄 맨 오른쪽은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 (자료사진)

중국과 인도네시아 국방장관들이 4일 국방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인도네시아 안타라 통신은 프라보워 수비얀토 인도네시아 국방장관이 싱가포르 제20차 아시아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 현장에서 리상푸 중국 국방부장과 만나 양국 간 국방 협력에 대해 강조했다고 다음날(5일) 보도했습니다.

리상푸 중국 국무위원 겸 국방부장이 4일 싱가포르에서 진행된 제20차 아시아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에서 '중국의 신안보 이니셔티브'라는 주제로 기조 연설하고 있다. (자료사진)
리상푸 중국 국무위원 겸 국방부장이 4일 싱가포르에서 진행된 제20차 아시아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에서 '중국의 신안보 이니셔티브'라는 주제로 기조 연설하고 있다. (자료사진)

수비얀토 장관은 이와 관련해 “인도네시아와 중국 간 2+2 포럼의 구성이 매우 중요하다”며, “포럼은 특히 향후 국방과 안보 분야에서 양국 간 포괄적인 협력을 크게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수비얀토 장관은 또 인도네시아와 중국의 관계를 조정해 포괄적인 전략 파트너쉽을 이루는 데 대해 전적인 지지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형제애의 정신과 상호 존중의 원칙으로 양국 간 협력과 우정이 유지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인도네시아와 중국은 연례 방위산업협력회의(DICM)를 통해 관계를 강화해 왔으며, 일부 중국 업체들은 인도네시아 국영 방산회사와 협력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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