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전쟁 1년: "실패한 푸틴의 정복 계획"
2월 24일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전면 침공한 지 1년째 되는 날이다. 당초 러시아가 몇 주 만에 우크라이나 수도 크이우를 점령할 것이라던 전문가들의 예상은 빗나갔다. 우크라이나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을 중심으로 계속 항전 중이고, 러시아는 침공 초기 점령했던 지역에서 물러나며 고전하고 있다. 전쟁으로 엄청난 인적, 경제적 비용이 발생하고 있지만 아직 출구는 보이지 않는다. 전장의 양상을 바꾸기 위한 러시아의 대공세가 예상되는 가운데, 미국 등 서방 국가들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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