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의 젊은 나이에 유방암 판정을 받고 항암치료 등 힘든 시기를 모두 이겨낸 마리사 사코 마사라 씨를 만나봅니다. 이 힘든 과정에서 그녀 곁에는 항상 힘이 되어주는 배우자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연인 사이였던 두 사람이 암을 극복하고 결혼까지 성공한 이야기 함께 들어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