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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이어, 서머셋 패트리어츠 구장에서 ‘열일’하는 동우와 수박. 수박은 시구를 위해 투구자세를 갈고 닦고, 동우는 야구장 매점에서 천직을 찾은 듯 합니다. 서머셋 팀의 승리를 기원하며 한국 과자를 나눠주고 선수들과 파이팅을 외치기도 했는데요. 특히 수박은 경기장의 숨은 영웅인 필드 관리사들과 함께 경기의 시작과 끝을 함께 합니다. 두 사람은 오들도 주어진 임무를 무사히 수행할 수 있을까요?